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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닷새째..."2차 안전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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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 불이 난 지 나흘이 지난 오늘(21일)도 잔불 정리 작업은 계속됐습니다.

중장비를 이용해 빠르게 불을 끄려고 했지만, 붕괴 위험이 있다는 2차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투입이 미뤄졌습니다.

김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앙상한 뼈대를 드러낸 경기도 이천의 쿠팡 물류센터.

새카맣게 타버린 건물 안으로 보호장구를 착용한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2차 안전진단을 벌이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