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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소방당국 "스프링클러 8분 지연 '확인'은 과장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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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이 난 쿠팡 물류센터는 아직도 진화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닷새째인 오늘은 건물 모든 층으로 진화대 투입이 확대돼 막바지 잔불 정리가 한창입니다만 본격적인 현장 감식조차 아직은 못 하고 있는 상황인데, 소방 책임자가 스프링클러 지연 작동을 확인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어서 구자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닷새째 연기가 새 나옵니다. 소방당국은 2차 건물 안전진단을 거쳐, 오늘부터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건물 전체로 진화대 투입을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