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與, '경선 연기' 계파갈등 최고조…송영길, 9월 강행 의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당인 민주당의 대선후보를 뽑기위한 경선을 언제 치를 것인지, 각 진영의 신경전과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일단은 내일 의원총회를 열어서 이 문제를 매듭짓겠다는게 지도부의 생각이지만, 반대하는 의원수가 만만치 않아서 이 역시 확실치는 않습니다. 다만 더 연기될 경우, 송영길 대표의 리더십 문제가 또 다른 위험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 저희 취재를 종합해 보면 그래서 내일 당초 일정대로 경선을 치르는 방안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