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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권익위, 비교섭단체 5당 전수조사...국민의힘 동의서 일부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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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비교섭단체 5당 등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전현희 위원장·안성욱 부위원장, 직무 회피

국민의힘 동의서 일부 누락… 전수조사 착수 지연

"부동산 민심 악화에 조사 기간은 한 달 내 목표"

[앵커]
국민권익위원회가 정의당 등 비교섭단체 5당 의원들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를 시작합니다.

함께 착수하려던 국민의힘 의원 102명에 대한 전수조사는 대상자의 개인정보공개동의서가 모두 들어오지 않았다며 보완을 요청했습니다.

이재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권익위는 비교섭단체 5당 의원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위해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

전현희 위원장과 안성욱 부패방지부위원장은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 보장을 위해 이번에도 조사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