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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도쿄올림픽 유관중 개막 확정…"정원의 50%, 최대 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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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1년 연기된 도쿄 올림픽을 예정대로 열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다음 달 23일부터 8월 8일까지입니다. 문제는 일본의 코로나 상황이 아직은 대단히 위험해 보인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일본 정부는 관중을 입장시킨 대회 강행 방침을 밝혔습니다. 경기장 정원의 50%, 최대 만명까지 관중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석민혁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