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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단 쌓기에 빨라진 불길…스프링클러는 8분 지나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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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재가 났던 이천 쿠팡 물류창고는 한 층 높이가 10m나 되고, 이걸 다시 여러 층으로 쪼갠 복층 형태였습니다.

짐을 많이 쌓을 수 있는 대신에 불이 빠르게 번질 수밖에 없는 구조였는데요.

불이 나고 8분이 지나서야 스프링클러가 작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창고는 한 층 높이를 10미터로 높게 짓고, 그 한 층을 다시 철제구조물로 여러 층으로 쪼갠 복층 구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