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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장님, 잊지 않겠습니다" 눈물 속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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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동식 구조대장의 영결식이 거행됐습니다.

열정과 헌신으로 27년 동안 화재 현장을 누볐던 김 구조대장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일터에 들러서,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구조대장의 마지막 출근길을 정상빈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 리포트 ▶

고(故) 김동식 119구조대장의 유해를 실은 운구차가, 천천히 소방서 앞으로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