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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배 띄우기도 전에 암초 만난 尹…"전언정치 한계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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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도 5%P 급락…尹측 "대권 선언하며 질의응답 할 것"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갈 길이 구만리인 '윤석열호'가 바다에 뜨기도 전에 암초부터 만났다.

대변인이 임명된 지 불과 열흘 만에 돌연 사퇴하고 개인과 처가 관련 각종 비리 내용이 담겼다는 'X파일' 의혹이, 그것도 야권에서 돌출하는 등 겹악재를 만난 탓이다.

대권주자로 거론되기 시작한 이후 사실상 첫 정치적 위기에 놓인 모양새다.

이 상황은 지지도에도 반영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