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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미 접종률 낮은 지역, 델타 변이 퍼지며 '국지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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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월 정점을 찍었던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이제 뚜렷하게 진정된 모습입니다. 백신 접종이 큰 성과를 거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시시피와 미주리 등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은 여전히 문제입니다. 특히 감염력이 더욱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보다 빠르게 퍼지면 국지적으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할 수도 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미국 인구의 53%가 최소 1번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