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최루가스·화염병까지…佛 심야파티 해산 현장 '아수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랑스에서 코로나 방역 조치를 어기고 심야파티를 벌이던 참석자들과 이를 해산시키려는 경찰 사이에서 큰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또 세계 각지에선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방역 고삐를 다시 죄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북서부 르동 지역의 경마장 인근 잔디밭이 최루가스와 화염병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현지 시간 지난 금요일 밤, 경찰이 야외 파티를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참석자들과 충돌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