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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열기구 타고 충북 제천 하늘 둥둥...지자체 첫 열기구 사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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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제천시가 국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열기구를 이용한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열기구를 하늘에 띄워 제천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거대한 풍선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자 서서히 부풀어 오릅니다.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지상 800여 미터 상공까지 올라갑니다.

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제천 의림지와 도심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