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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 경선 일정 막판 진통…'윤' 대변인 사퇴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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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연기 문제를 두고 막판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권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 사퇴와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이 겹치며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주말 사이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등 '빅3' 주자와 잇따라 전화통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