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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수도권 6인 모임 · 자정까지…비수도권은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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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부터 새로운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수도권에서는 4명까지만 만나던 것을 6명으로 늘렸다가 다시 8명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밤 10시 영업 제한도 자정까지 늘어납니다. 비수도권은 모이는 사람 수도, 시간도 제한이 없어집니다.

먼저,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에서는 새 거리두기 2단계, 그 외 대부분 지역에서는 1단계 조치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