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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차기 대권 적합도…"선두 윤석열 5%P 급락, 최재형은 5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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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R리서치 조사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이른바 X파일 논란 등 연이은 악재의 여파로 30% 초중반대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반면 이 조사에서 최재형 감사원장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범야권 대안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부각했다.

PNR리서치가 미래한국연구소와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19일 전국 성인 1천3명에게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윤 전 총장을 꼽은 응답이 33.9%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