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일상회복에 나선 독일…"백신 접종으로 가을 4차 유행 대비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봉쇄령 완화에 들어간 독일이 코로나19 사태 이전 모습을 되찾기 위한 노력에 나섰습니다.

독일 정부는 코로나 장기 후유증 환자의 치료를 위한 연구비를 지원하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EU 차원의 백신 여권을 도입하는 등 일상 회복에 들어간 건데요.

전문가들은 자칫 가을철 4차 유행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김겨울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지난 4월, 일일 신규 확진 최고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에 접어든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