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뜨거운 햇볕에 피서객 '북적'...부산 해운대 4만 명 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주말에 피서 1번지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매년 겨울 해운대에서 열리던 '북극곰 수영대회'가 '북극곰대회'라는 여름 행사로 변신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긴 백사장을 따라 많은 사람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깁니다.

하늘과 눈앞 풍경, 파도까지 모든 게 시원합니다.

[김은혜 / 부산 금사동 : 비 오고 별로 (날씨가) 안 좋았는데 오늘 마침 날씨가 너무 좋아서 탁 트인 바다를 보니까 정말 기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