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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집값 떨어져도 '상위 2%' 들면 종부세 낸다…혼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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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세 부담이 커진 사람 중 실수요자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종부세 기준을 완하하기로 했죠.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혜택을 보는 사람은 특정 계층에 불과하고, 불필요한 혼란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신당동 84제곱미터의 한 아파트는 15억 원 안팎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공시가는 9억 원, 종부세 15만 원 가량인데 앞으론 내지 않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