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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흘째...안전 진단 곧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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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흘째에도 진압 계속…검은 연기는 줄어

소방 "큰 불길은 잡은 듯…안쪽 불씨는 여전"

어제 실시하려던 안전진단 미뤄져…오전 안에 시작

건물 구조·하중 등 고려해 실종자 수색 여부 판단

[앵커]
그제(17일) 발생한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는 사흘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안에 전문가와 함께 안전 진단을 한 뒤 결과를 보고 실종된 소방관 수색에 나설지 판단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철희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화재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오늘도 건물에서는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