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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성김 美 대북특별대표 방한..."생산적인 만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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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방한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 정부의 노규덕 수석 대표와 동료들, 일본의 후나코시 수석대표와 그의 동료들과 생산적인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의 방한은 미국의 대북특별대표 임명 후 처음으로,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북한과 대화 재개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