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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GTX에 엇갈린 희비…인덕원 "1억 원 더" 은마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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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은 경기 양주에서 서울을 지나 수원까지 이어집니다. 그런데 애초 계획 외에 왕십리와 인덕원에 추가로 역사가 들어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근처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GTX-C 역사가 들어설 가능성이 커진 인덕원역 인근 아파트 시세는 이미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인덕원역 인근 중개사무소 : 적게는 5천, 많게는 1억 정도 (올랐고). 주인들이 지금 물건들을 다 거둬들이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