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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내년 금리 인상 전망" 발언에 뉴욕증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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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 제도가 며칠 전 2023년에 두 차례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당초보다 인상 시기를 앞당긴 것인데, 오늘(19일) 연준 위원 중 1명이 이보다도 1년 더 빠른 내년 말에 금리를 올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한마디에 뉴욕 증시는 뚝 떨어졌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 중 한 명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언론 인터뷰에 나와 미국의 물가가 예상보다 너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