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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여의도 택배노조 집회 참가자 2명 확진..."전원 검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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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가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대규모 집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8일) 오후 5시쯤 재난문자를 보내 지난 15∼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택배노조 집회에 참가한 사람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안내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기 안양에 거주하는 우체국본부 조합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