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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선호 산재 책임'…원청 관계자들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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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산재 책임'…원청 관계자들 구속 기로

[앵커]

평택항에서 컨테이너 보수 작업을 하던 23살 이선호 씨가 쇳덩이에 깔려 숨진 지 두 달여 만에 원청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유족은 이틀간 시민사회장으로 이씨의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평택항 컨테이너 보수 작업을 하다 300kg 철판에 깔려 숨진 이선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