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내렸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낮 동안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더위는 쉬어가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20.3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고, 예년보다는 8도나 낮아 다소 서늘합니다.
하지만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옵니다.
기온변화가 심한 만큼, 항상 건강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비가 그치고 흐린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고요,
전북 동부와 영남 내륙은 오후 한때 대기가 불안정으로 5mm 안팎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오늘도 내륙 지역은 더위가 주춤하면서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서울 24도, 광주 25도에 머물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방은 강릉 28도, 포항 27도 등 어제보다 6~7도가량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은 뚜렷한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맑겠고요,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며 주말 서울 낮 기온 27도, 휴일은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요즘 비가 참 잦은데 올여름 장마 소식은 다소 더딥니다.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진 6월 말쯤 시작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미리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서 YTN 홍나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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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내렸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낮 동안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늘도 더위는 쉬어가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20.3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고, 예년보다는 8도나 낮아 다소 서늘합니다.
하지만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옵니다.
기온변화가 심한 만큼, 항상 건강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비가 그치고 흐린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