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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러시아 상원 상임위원장 "미, 중러 밀착관계 시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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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푸슈코프 의원 텔레그램서 공개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최근 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측이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를 방해하려 했다고 평가하는 러시아 측의 분석이 공개됐다.



18일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러시아 상원 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알렉세이 푸슈코프는 최근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서 미러 정상회담에 미국의 숨겨진 의도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