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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탯줄 바꿔치기 증거"…"키메라증 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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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미 빈집에 방치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자아이의 친모 석 모 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있었습니다. 검찰은 숨진 아이의 탯줄이 남아있는 집게를 추가 증거자료로 제시했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아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석 씨 측은 한 사람이 두 개의 DNA를 갖는 '키메라증'에 대한 자료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TBC 김낙성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