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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화마 덮친 물류센터, 붕괴 우려도…고립 소방관 수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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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7일) 새벽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난 불이, 만 하루가 다 돼가는 지금까지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불을 끄기 위해 들어갔다 빠져나오지 못한 소방관 한 분은 여전히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형래 기자, 소방관분이 걱정인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서너 시간 전 거세게 타오르던 불길은 어느 정도 잡혔지만 여전히 검은 연기와 시뻘건 불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