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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위기의 사격, 내가 구한다"…'금빛 도쿄' 겨냥한 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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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 사격의 살아있는 전설, 진종오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다 메달을 겨눕니다. 위기에 빠진 한국 사격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의지가 굳건합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테네부터 리우까지 올림픽 4개 대회에서 무려 메달 6개. 주종목 50m 권총 3연속 금메달. '사격의 신' 진종오가 도쿄에서 다섯 번째 올림픽에 나섭니다.

진종오
"그 어떤 올림픽보다도 가장 부담이 많이 되는 올림픽일 것 같아요. 은퇴 경기 아니냐 그런 말씀도 많이 듣다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