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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현장추적] "장마 코앞인데"…작년 수해지역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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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르면 이달 말 장마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지난해 장마 수해 복구가 아직도 안 된 곳이 한둘이 아닙니다. 충주의 경우, 700여 곳 가운데 절반이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못했습니다. 임시 주택을 전전하는 주민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현장추적 장혁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7~8월 장마 수해로 사상자가 13명에 달한 충북 일대. 산사태와 홍수로 제천 등 일부 마을은 쑥대밭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