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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환차익 투자' 가장한 불법 도박…투자금 1조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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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판매가 5억 원이 넘는 외제차를 경찰이 뒤집니다.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붙잡히는 장면 입니다. 환차익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인 건데, 경찰이 2년 동안 이런 식의 불법 사이트에서 잡아낸 투자금이 1조 원이 넘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정용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000만원으로 3억원 버는 데 2주 걸렸습니다.]

유튜버가 큰돈을 벌었다며 사이트 한 곳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