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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한라산 백록담 바로 아래 '텐트'…음주에 담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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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산속에서 노숙을 하는 일명 '비박'이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야영이 금지된 한라산 국립공원에서 몰래 텐트를 치고 노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출입 금지 구역에 마음대로 들어가고 음주에 담배까지 피우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등반객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한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