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4거래일 만에 상승…전기 전자 업종 하락세

삼성증권입니다.

간밤 종료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조기 긴축이 시사된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하락하며출발했습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내기도 했지만 오늘은 다시 3250선까지 밀려 내려왔고 코스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3포인트 내린 3255.68포인트로, 코스닥은 0.75포인트 오른 999.24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FOMC 정례회의 결과 연준이 예상보다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하락하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외국인 거래 3거래일만에 조정받고 있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규모의 에너지 저장 장치 프로젝트에 배터리 공급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LG화학 주가가 4거래일 만에 오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기 전자 업종이 가장 깊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내리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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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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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입니다.

간밤 종료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조기 긴축이 시사된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하락하며출발했습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내기도 했지만 오늘은 다시 3250선까지 밀려 내려왔고 코스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3포인트 내린 3255.68포인트로, 코스닥은 0.75포인트 오른 999.24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