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송영길 대표 첫 교섭단체연설
다양한 이슈 다루며 작심 발언
● 4·7 재보선 참패 원인은?
"집값 상승과 조세부담 증가, 정부와 여당 인사의 부동산 관련 내로남불에 대한 심판"
● '누구나집' 프로젝트로 주택 문제 해결?
"이 집은 집값의 6%만 현금으로 내면 들어와서 살 수 있습니다. 동시에 매년 집값 상승분의 50%를 임차인에게 배당해줍니다"
● '3종 패키지'로 내수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피해 추가지원,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신용카드 캐시백 등 '3종 패키지'를 중심으로 추경을 편성하겠습니다."
● '조국의 시간'도 언급
"장관 인사청문회를 국민의 눈높이로 정리하고 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전환시켰습니다"
가장 강조한 단어는?
청년 청년 청년
● 청년특임장관 신설 제안
"공감은 물론 대변하는 것도 부족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공정과 정의의 가치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습니다. 청년 재난의 시대입니다. 저는 대통령님께 청년 문제를 총괄하는 청년특임장관 신설을 제안합니다"
'청년' 21번 외친 송영길
편집 : 채성우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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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송영길 대표 첫 교섭단체연설
다양한 이슈 다루며 작심 발언
● 4·7 재보선 참패 원인은?
"집값 상승과 조세부담 증가, 정부와 여당 인사의 부동산 관련 내로남불에 대한 심판"
● '누구나집' 프로젝트로 주택 문제 해결?
"이 집은 집값의 6%만 현금으로 내면 들어와서 살 수 있습니다. 동시에 매년 집값 상승분의 50%를 임차인에게 배당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