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의 < 뉴스썰기 > 바로 시작해볼까요?
[이성대 기자]
먼저 보고 가겠습니다.
▶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 너의 이름은 >
[강지영 아나운서]
영화 얘기는 아닐 테고, 뭔가요?
[이성대 기자]
정치 얘기입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앞두고 이름을 놓고 힘겨루기를 시작했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새 당명으로 가는 게 원칙 있는 합당에 부합한다"고 얘기했더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런 기싸움보다 서로 내려놓는 게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즉, 국민의당에선 당대당 통합이니 이름을 바꾸자는 입장이고, 흡수 합당에 무게를 둔 국민의힘은 무슨 소리냐는 입장인 겁니다.
이성대의 < 뉴스썰기 > 바로 시작해볼까요?
[이성대 기자]
먼저 보고 가겠습니다.
▶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 너의 이름은 >
[강지영 아나운서]
영화 얘기는 아닐 테고, 뭔가요?
[이성대 기자]
정치 얘기입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앞두고 이름을 놓고 힘겨루기를 시작했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새 당명으로 가는 게 원칙 있는 합당에 부합한다"고 얘기했더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런 기싸움보다 서로 내려놓는 게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즉, 국민의당에선 당대당 통합이니 이름을 바꾸자는 입장이고, 흡수 합당에 무게를 둔 국민의힘은 무슨 소리냐는 입장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