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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다시 회식 해야죠"...'일상 회복' 소식에 저마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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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제한' 완화 소식에 매출 회복 '기대'

'5인 이상 금지' 완화 소식에 "다시 회식 해야죠"

자리 잡은 '코로나 통금'…"예전과는 다를 듯" 목소리도

[앵커]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가 다음 달 초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될 전망인데, 일상으로 한 발짝 가까워진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저마다 기대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부는 다음 달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를 도입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다중이용시설이 밤 10시를 넘어 영업할 수 없는 등 제한 조치가 적용돼 있는데, 이런 조치도 대부분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