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영상] 콜라 살때도, 송금도 비트코인…엘살바도르 작은 마을의 '실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최초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에서 한 작은 바닷가 마을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차로 한 시간쯤 떨어진 엘손테는 이미 2년 전 비트코인 통용 실험을 시작했는데요.

'비트코인 비치'(Bitcoin Beach)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엘살바도르 청년들의 비영리단체와 익명의 비트코인 기부자 등이 뜻을 모아 엘손테를 비트코인 마을로 탈바꿈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