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해안에서 몸길이가 9m가 넘는 상어가 낚시 배 주위를 맴도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달 촬영된 영상을 보면 거대한 크기의 상어가 배에 바짝 붙어 배 주위를 돌고 있는데요.
뾰족해 보이는 지느러미 때문에 백상아리처럼 보였지만 주로 플랑크톤을 먹는 '순한 상어' 돌묵상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친구 배에 탔다가 상어를 목격한 잭 스피어(22)는 "약 7m 길이의 친구 배 바로 아래로 갔다"면서 "백상아리였다면 얘기가 달라졌을 것"이라며 안도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황윤정·안창주>
<영상: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달 촬영된 영상을 보면 거대한 크기의 상어가 배에 바짝 붙어 배 주위를 돌고 있는데요.
뾰족해 보이는 지느러미 때문에 백상아리처럼 보였지만 주로 플랑크톤을 먹는 '순한 상어' 돌묵상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친구 배에 탔다가 상어를 목격한 잭 스피어(22)는 "약 7m 길이의 친구 배 바로 아래로 갔다"면서 "백상아리였다면 얘기가 달라졌을 것"이라며 안도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황윤정·안창주>
<영상: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