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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권개입' 조폭 출신 업자 해외도피…경찰 '뒷북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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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개입' 조폭 출신 업자 해외도피…경찰 '뒷북 입건'

[앵커]

'건물 붕괴 참사'가 발생한 주택재개발사업의 각종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직폭력배 출신 인사가 해외로 도피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뒤늦게 미국으로 도피한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 범죄 수사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의 조합장 선거 개표 당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