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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마스크 써달라니 '탕탕탕'…총소리 끊이지 않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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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하루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미국의 총기 사망 사고.

오늘도 한 슈퍼마켓에서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했던 종업원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올해 미국에서는 총격에 희생된 사람이 하루 평균 54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임소정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 일요일 저녁, 미국 애틀란타의 한 대형 쇼핑몰 입구.

검은색 옷을 입은 두 사람이 보안 요원에게 총을 겨누며 위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