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수술실 CCTV 설치법 놓고 이재명·이준석 공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술실 CCTV 설치법을 둘러싸고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SNS를 통해 수술실 CCTV 설치법은 국민 80% 이상이 압도적으로 동의한 법안으로 국민 생명을 좌우한다고 강조하고, 이준석 대표가 입장을 유보해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대표 당선에도 불구하고 엘리트 기득권을 대변해왔던 국민의힘의 기존 모습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