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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사실은] 공휴일 양극화…노동자 300만 명 "다른 나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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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이 바뀌어서 쉬는 날이 더 생기더라도 맘 놓고 쉴 수 없는 노동자들이 우리나라에는 많습니다.

쉬는 날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들을, '사실은'팀 박현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쉬는 날은 관공서가 문을 닫는다는 의미의 '공'휴일로, 법보다 한 단계 아래인 대통령령으로 규정이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