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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재개발의혹 문흥식 5·18 구속부상자회장 미국 출국...'도피'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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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물 붕괴 사고가 난 광주 재개발구역 철거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문흥식 5·18 구속부상자회장이 갑자기 미국으로 가 도피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본부는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알려진 문흥식 5·18 구속부상자회 중앙회장이 지난 13일 미국으로 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흥식 회장은 지난 2018년 광주 학동 4 재개발구역 조합장 선거와 철거 업체 선정 과정 등에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