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재개발사업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은 조직폭력배 출신 인사가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공사 수주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조폭 출신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을 입건했지만 이미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흥식 전 회장은 철거 건물 붕괴 사고로 재개발 사업지의 불법 하도급 문제와 자신의 개입 소문 불거지기 시작한 지난 13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문 전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과 공조해 강제 송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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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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