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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마스크 시비 끝 총격...美 애틀랜타 슈퍼에서 직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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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의 한 상점에서 마스크 착용을 놓고 직원과 손님 간 시비가 붙어 직원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데칼브 카운티 경찰은 총격 사건이 현지시간 14일 오후 1시 10분쯤 사우스 데칼브 몰 근처의 빅 베어 슈퍼마켓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인 빅터 리 터커 주니어는 정산 담당 여직원과 언쟁을 벌이다 물건을 둔 채 상점을 나간 뒤 즉시 돌아와 말다툼을 벌였던 직원에게 권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