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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윤석열 "DJ의 용서와 화해, 성찰과 가르침 새기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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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위 경제대국 발전 기반 마련…다시 새로운 미래로"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나흘 앞두고 김대중도서관 방문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야권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1일 오후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을 방문했다고 윤 전 총장 측이 15일 밝혔다.

윤 전 총장은 도서관 방명록에 "정보화 기반과 인권의 가치로 대한민국의 새 지평선을 여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성찰과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습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