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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속도 내는 3기 신도시…금개구리·도롱뇽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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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면서 3기 신도시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대규모 개발이다 보니 생태계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금개구리, 맹꽁이, 도롱뇽 같은 위기종들이 대표적입니다.

박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025년 입주가 예정된 인천 계양 신도시입니다.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지구계획이 확정돼 1만 7천 세대의 보금자리가 들어서게 되지만,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된 생명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