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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스타항공 놓고 쌍방울·성정 '한 판'…다음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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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놓고 쌍방울·성정 '한 판'…다음주 결정

[뉴스리뷰]

[앵커]

지난해 제주항공이 인수를 포기했던 이스타항공의 새 주인 후보가 쌍방울그룹과 중견 건설기업 성정으로 좁혀졌습니다.

생각보다 큰 빚 부담에 다른 후보들이 물러났지만, 코로나19란 대형 악재와 쌓인 부실로 공중분해 우려까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흥행은 성사됐다는 평가입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