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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쇠파이프 100개 옮겨라" 갑질에 성희롱까지…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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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북 포항의 한 건설업체에서 일하던 40대 여성이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유서를 남긴 채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장관리자로부터 상습적인 괴롭힘에 성희롱까지 당했다는데요.

박성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4월, 하청 건설 업체 소속으로 포항제철소에서 일을 시작한 48살 김 모 씨.

담당업무는 화재감시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