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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재용 CCTV' 확보하고도…접견 조사 한 번 없이 검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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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열흘 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마약성 의약품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약식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검찰이 수사한 이 사건 말고, 이 부회장은 또 다른 성형외과에서도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었죠.

당초 경찰은 관련 CCTV까지 확보했다며 혐의 입증을 자신했었는데, 접견 조사 한번 없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김수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