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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최희석' 그 후 1년…대책 쏟아냈지만 현실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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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작년 4월 입주민 폭행에 시달리던 고 최희석 씨가 세상을 떠난 직후 정부도, 정치권도 여러 해결 방안을 쏟아냈지만 앞서 보셨듯이 경비 노동자들의 현실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입주민의 거친 발자국 소리를 기억하고 스스로 항상 '을'이었다고 말하는 경비 노동자들을 보호할 장치가 정말 없는 건지 왜 그럴 수 밖에 없는 건지 강희연 기자가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